농촌 신 활력 플러스 공모에 전남 6곳 선정 ‘전국 최다’
전남도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해 전국 30개 시군을 선정하는 ‘2020년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에 나주, 광양, 곡성, 구례, 고흥, 해남, 6개 시군이 최종 선정돼 42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은 그동안 지역개발사업, 농촌융복합산업 등으로 구축된 다양한 자원과 민간 자생 조직을 활용해 산업 고도화, 사회적 경제조직 육성, 일자리 창출 등이 가능한 자립적 지역 발전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또한 농촌개발